보도자료
삼성전자 이어 삼성D 노조도..."성과급 기준 바꿔야, 이재용 결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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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K 작성일25-09-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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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509031345092496
삼성전자 이어 삼성D 노조도..."성과급 기준 바꿔야, 이재용 결단 필요"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도 3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성과급 지급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유하람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지부장은 이날 이 회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에게 서한을 보내 "고 이건희 회장도 '성과급은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라고 강조해왔다"며 "하지만 대기업 성과급 표준이 된 '경제적 부가가치' 방식은 지급률에 대한 산정방식이 투명하지 않았기에 영업이익 2조라는 실적에도 비정상적인 0%의 성과급을 받은 결과도 발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1년 최태원 SK 회장은 EVA 방식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한 직원의 목소리에 본인의 보수를 반납하면서까지 EVA 방식을 영업이익 기준으로 변경해 투명성을 확보했다. 올해 9월에는 연봉의 50%라는 성과급 상한선도 폐지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요약은 자동화된 기술로 생성되었으며, 일부 핵심 내용이 생략되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파악을 위해 전체 본문을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공 = 파이낸셜뉴스 & 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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